서울시는 오늘(11일)부터 서울 명동입구 정류소 다음 정류소인 서울백병원 중앙정류소에도 계도요원 2명을 투입합니다.
'줄서기 표지판' 시행으로 승객 혼잡이 가중된다는 논란에 시행 유예를 결정한 명동입구 정류소를 지나는 광역버스 29개 노선 가운데 27개 노선이 서울백병원 중앙정류소를 지납니다.
시는 교통섬 형태인 서울백병원 정류소 버스 승·하차 가능 면적이 160㎡에 불과해 승객이 몰리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면서 대책 마련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다음 달까지 경기도와 서울 중구청과 협의해서 건너편에 '명동성당' 정류소를 신설하고, 광역버스 10개 노선을 분산 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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